오늘은 ROYCHE 사운드 바 USB 스피커를 구매한 후기를 리뷰해 보기로 하겠다. 이런 바 형태의 스피커가 있는 건 검색을 하다가 알았다. 기존의 좌. 우로 된 스피커를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소리가 너무 작아져서 영상을 보는데 작은 소리는 잘 알아듣기가 어려워 버리고 처음 보는 길쭉한 형태의 스피커로 구매를 했다.
요즘엔 피시방에도 이런 종류의 스피커가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한 USB 스피커가 많았다.
ROYCHE SOUNDBAR USB SPEAKER RSB-3000, 가볍고, 책상에 자리 많이 차지 않하고, 디자인 세련되고, 조작 간단하고 USB 연결단자 1개, 헤드셋, 마이크 연결단자 딱 3개로 간단하게 연결 가능하다.
바로 연결하고 켜서 사운드를 들었는데 가히 나쁘지 않다. 다만 한가지 스피커를 켜면 웅웅거리는 잡음이 들린다. 영상에 집중하면 인식이 덜되지만 신경에 거슬린다.
이렌 문제로 검색을 해보니 USB단자를 컴에 직접 꽂지 말고 콘세트에 연결해서 간접적으로 꽂아보라는 것이 있고 셋톱박스나 공유기 옆에 두면 이런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해봤는데 별 소용이 없다.
어디 댓글을 보니 이런 잡음으로 고객센터로 문의하라는 걸을 보았다. 나도 그래야 할 듯하다. 소리가 은근히 사람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불편하다.
이런 잡음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다. 모니터 바로 밑에 두니 인테리어에도 멋지고 사운드 웅장하니 좋고 가격 착하고 맘에 든다.
빨리 잡음을 해결해야 기분이가 좋게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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